세한뉴스

국제교류원 2023.09.27 추천 0 조회 89
세한대학교, '2023원동컵 국제 세일링 랠리 대회 '공동주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SRL레저특화사업단(단장 최미순)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 세일링 랠리 대회 '원동컵' 지원에 나섰다.이번 대회는 중국 칭다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목포 구간을 연결하는 3번의 오프쇼어 경기(넓은 바다를 건너는 장거리 경기)와 각 도시에서 개최하는 인쇼어 경기(해안에서 펼치는 단거리 경기)로 구성되며, 중국 칭다오 체육문화 유한회사에서 주관하는 국제대회다. 중국 청도와 러시아 연해주 지역 사회단체 항해협회, 러시아 Seven Feet Club, 대한민국 목포시, 세한대 SRL레저특화사업단, 목포마리나운영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원동컵’ 대회는 2023 9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25일간 진행되며, 목포시 체류일정은 9월 19일(화) ~ 22일(금)요일까지 ①인쇼어레이스 대회, ②환영식(시상식)을 끝으로 다시 청도로 향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이번 목포에서 열리는 인쇼어 레이스는 블라스보스토크를 경유해 개최되는 것으로, 7개국(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뉴질랜드, 한국 등) 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쳐 졌으며, 경기는 칭다오시에서 마무리된다.인쇼어 레이스(Inshore Race)란 해상에서 펼쳐지는 비교적 단거리 경기로서 가까운 해안에 부표를 띄워두고 이를 반환점 삼아 레이스를 펼쳐 순위를 매기는 경기 방식이며, 바다를 가르며 질주하는 요트들의 힘찬 레이스가 평화광장을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하였다.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경기 개최로 칭다오시와 목포시의 친선을 도모하고 해양관광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밝혔으며,이번 대회 책임자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장(최미순교수)은 “원동컵 대회는 중국의 대표적인 해양도시, 청도시에서 주력하고 있는 가장 큰 행사이며, 그 행사의 파트너로써 전라남도 목포가 됐다는 것은 목포를 해양 레저 중심 도시로 부각 시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학협력단 2023.09.25 추천 0 조회 84
세한대학교, 서남권 해양레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 5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심포지엄' 성황리 마무리하다! ‘제 5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지난 9월 20일(수) 13:30~,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8층 세미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공동주최하고 SRL레저특화사업단(단장 최미순)이 주관하는 행사로 특별히 제5차 원동컵 국제 세일링 랠리대회 참가선수(중국,일본,러시아,미국,일본등) 다국적 선수들 70여명과 해양레저관광 관련 전문가와 지자체, 산업계에서 150여명이 참여하였다.이번 SRL심포지엄에서는 전남 서남권의 목포시(목포마리나)와 중국 청도시(청도 마리나)두개의 축을 확대하여 우리나라 서해권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전남 서남권과 충남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에 걸쳐 조성될 베이벨리 메가시티 해양관광벨트와의 연계방안 모색 등 서해안 해양레저문화관광 네트워크를 완성하여 환·황해권의 해양레저관광 교류협력 강화와 SRL기반 글로컬 발전 전략에 대한 발전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동수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장(부총장) 최미순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칭다오시 국제요트축제 조직위원회 & 청도군상문화체육발전유한공사 대표 고군, 세한대학교 SRL레저관광연구소장 김천중,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원동천교수, 베이벨리 메가시티 민관합동추진단 한석호연구원의 발표로 2부 순서가 마무리되었다3부에서는 국립 목포대학교 도서문화견구원장인 홍석준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정태균(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 섬전문위원), 홍선기(목포대하교 교양학부 교수), 문창현(동구문화관광재단 대표), 육수현(한국섬진흥원 연구원), 정진영(목포타임즈 대표) 등 총 6명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전남 서남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되어 내실있는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었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을 마련한 세한대 SRL레저특화사업단장(최미순교수)은 “그동안 4번의 심포지엄을 거치면서 SRL(Sea, River, Lakes)에 기반한 전남 서남권 해양레저, 문화 관광 거점의 방향성 탐색, 지역 대학들간의 협력 체계 구축 그리고 지자체들과의 공생, 번양 반안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할 수...
산학협력단 2023.09.25 추천 0 조회 77
정보전산원 2023.09.21 추천 0 조회 27
충남 서부권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인재 육성 K-Digital Platform 구축 대학으로 발돋움! K-디지털 플랫폼 내·외빈 단체사진 세한대학교(이승훈 총장)는 9월 12일(화) 13시 30분, 당진캠퍼스 본관 5층 대강당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충남 서부권 지역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인재 육성을 위한 ‘K-디지털 플랫폼’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추진하는 k-디지털플랫폼은 지역주민, 지역기업, 미래인재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개발을 위한 훈련이 이루어지고, 아이디어 공유·문제·해결 중심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이 개방된 플랫폼을 의미한다. 세한대학교는 2027년까지 충남 서부권 지역의 ‘디지털 융합 플랫폼’으로 중소기업 재직자·구직 청년 자영업자 등 지역 내 다양한 훈련 수요자에게 훈련 장소 및 장비를 개방하고 디지털 융합훈련과 프로그램 그리고 인프라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대표적 사업인 철강이나 금속제조를 중심으로 드론과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대한 VR·AI 교육 훈련이 중심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 총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혁신과 도전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책임과 역할을 맡은 세한대학교의 역할에 큰 책임을 느끼며 ”우리 세한대학교는 단순한 기술의 발전을 넘어 사회와 모든 분야의 개인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혁신적인 ‘K-디지털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라며 당진 교육의 새로운 중심이 될 세한대학교의 당찬 포부를 밝히었다. 오성환 당진시장   오성환 당진시장은 “K-디지털 플랫폼 유치를 축하하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출발하는 세한대학교 K-디지털 플랫폼을 당진시 대표로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K-디지털 플랫폼 선포식을 축하였다. 특히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중소기업들을 위하는 이 정책이 당진의 새로운 힘이 되어줄 것이다. 세한대학교와 당진시는 K-디지털 플랫폼을 시작으로 함께 호흡해 가며 지역 사회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를...
정보전산원 2023.09.21 추천 0 조회 36
산학협력단 2023.09.19 추천 0 조회 40
2023년 8월 24~25일,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공유와 소통, 담대한 교육혁신을 위한 보직자&학과장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틀간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세한대학교에 재직 중인 60여명의 고위직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국가 및 지역전략 추진 방향과 앞으로 진행될 대학기관평가인증 영역별 준비상황에 대한 발표를 통해 정책과 환경 변화에 대한 학교의 대응 전략을 알려 학교의 주요 구성원인 교직원들이 원활한 대응과 정책 수용을 가능하게 하며 인증평가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동수 기획처장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시범사업 기반 대학 특성화 방향 △국가 및 지역전략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각 관련 부처별로 대학기관평가인증에 5개의 영역에 대한 준비사항들을 발표하였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논어의 한 구절을 인용해 인사말을 남기며 이번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렸다. 인무원려(人無遠慮)하면 필유근유(必有近優)하다. ‘사람이 멀리 생각을 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이에서 어려움이 생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앞만 보고 가다 보면 저 멀리에서 다가온 파도에 휩쓸려 어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는 현재의 대학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전하였다. 또한, 해마다 출생률이 떨어지고 그나마 있는 인구도 수도권으로 몰리는 지금 사회환경의 문제점을 대비하기 위한 메시지로 “지방 대학들은 활로를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활로 중 하나가 유학생들이라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인재들을 유치하고 지방에 정주시키며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일자리를 알선함으로 노동력의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바로 지방과 대학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를 위한 일환으로 세한대학교는 지속적으로 교류를 가져온 중국 대학들은 물론 최근에는 동티모르와 협약까지 맺으며 유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정보전산원 2023.09.12 추천 0 조회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