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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춤·여울·태평무…국립극장서 펼쳐지는 '다색무'

작성자
정보전산원
작성일
2023-08-17 10:38
조회
115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다양한 우리 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 전문예술단체 '류무용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2023 다색무(多色舞)-담금질 속에 비로소 이루어진 춤의 공간' 공연을 올린다.

류무용단 류영수 예술감독이 선입무를, 한예종 안덕기 교수가 사랑가를, 단국대 김선정 교수가 강선영류 태평무를, 세한대 염현주 교수가 박병천류 북춤을 각각 선보인다.

서경대 전순희 교수의 여울, 용인대 남수정 교수의 중중모리춤, 류무용단의 설장구도 감상할 수 있다.

한국 춤의 맥을 이어가는 무용가들이 꾸준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전통춤을 감상하며 우리 춤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다.

조남규 연출, 이관웅 음악감독이 참여했으며, 박주희 변호사가 해설을 맡았다.

이번 공연은 류무용단이 주최하고, 전주대사습청과 대한무용협회, 보훈무용예술협회가 후원한다.

설장구. (사진=류무용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설장구. (사진=류무용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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