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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중국 자매대학 하북전매학원 방문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408231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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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8월 19일,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을 비롯한 웹툰애니메이션학과장 배민정 교수, 국제 교류원 부원장 요선 교수가 중국 하북전매학원을 방문하여 양교 간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세한대학교 방문단은 하북전매학원의 설립자인 적지해 이사장, 왕석조 부교장, 최나 국제 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하북전매학원의 영상학원, 디자인학원, 공연장, 영상촬영실 등 최신식, 최첨단의 교육 시설을 참관한 후, 관계자를 만나 우리대학의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양교는 대학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예술 계열 중외 합작프로그램 신청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중국 하북성 석가장시에 소재한 하북전매학원은 우리대학과 2013년에 첫 교류를 시작 하여 10년 넘게 긴밀한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1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2만 4천여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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