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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천진사범대학 대학원 한중 합작 석사 학위과정 학위수여식 및 입학식 개최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치사
8월 18일, 한중 합작 석사학위 과정 2024학년도 석사 학위수여식 및 2024학년도 입학식이 중국 천진사범대학 국제학술교류센터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학위수여식과 입학식에는 학교법인 영신학원 문석남 이사장과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을 비롯한 일행 10명과 천진사범대학 곡개 서기, 종영화 한중 합작프로그램 관리위원회 주임, 왕위 대학원 상무 부원장, 국제교육교류학원 양미 원장, 대학 교직원, 내외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천진사범대학 곡개 서기 치사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318명의 졸업생과 300명의 신입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며, 양교가 20여 년 동안 교육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며, 이룩한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대가 요구하는 멀티 사고적 유연성을 지닌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우수학생상 수여
천진사범대학 곡개 서기는 졸업생들은 학위 수여를 인생 여정에서 새로운 출발점이자,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실질적 변화를 실천해가는 전환점으로 삼을 것을 당부하였고, 신입생들은 한중 합작판학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근면,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하여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및 입학식 단체 기념사진 촬영
세한대학교와 천진사범대학은 2003년 한중 최초 합작대학원을 설립하여 20년 이상 초 국가적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4천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 상부한 한중 최고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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