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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 & 대통령직속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 한반도 평화 · 통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40903173322
조회
191

<세한대학교 이승훈 센터장(우측)과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 우승하 부의장의 기념촬영 모습>


세한대학교 통일교육센터(센터장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와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윤석열 대통령전남지역회의(부의장 우승하, 신안비치호텔 사장)는 지난 2일 세한대학교 본관 409호 대회의실에서 통일교육센터 정현도 사무처장(태권도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전남지역 평화·통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다가오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기관 간 전남 지역사회의 역할을 모색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력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세한대학교 총장인 이승훈 통일교육센터장은 한반도 통일은 서서히 우리 곁에 다가온다며 세한대 통일 교육센터는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통일교육을 통하여 한반도 통일에 대비하고 호남권 통일교육 중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 우승하 부의장은 앞으로 세한대 통일교육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및 지역주민 대상 통일교육, 다양한 통일 행사 공동 개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 개발,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전남지역회의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와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 임원들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이날 협약식은 통일교육센터 박동수 부센터장, 정현도 사무처장, 이중섭 사무간사, 이수연 간사가,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에서는 박진완 간사, 김미희 기획홍보위원장, 정성욱 언론보도위원장, 조수양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남의 평화와 통일 역량 강화에 따른 연구, 세미나, 통일 강좌 등의 공동 개최 전남형 평화·통일교육에 대한 공동 개발 및 현장 교육 실시 전남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방안 논의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세한대학교 통일교육센터는 찾아가는 통일 순회 교육’, ‘지역주민 안보현장 체험’, ‘청소년 통일 강좌’, ‘통일 동아리 발대식’, ‘통일 홍보위원 위촉’, 언론 및 통일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통일 생태계 구축’,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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