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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사격부, 전국대회에서 값진 메달 획득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40822140735
조회
353


단체전 왼쪽부터(박정현,박지수,박지민)/개인전 왼쪽부터(박지민,박지수,박정현)/단체전 왼쪽부터(백승학,윤영빈,최성원,이원욱)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사격부(감독 정재운)가 강원도 춘천시(시장 육동한)에서 주최한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단체전(남자, 여자)과 개인전에서 입상을 거머쥐며 세한대학교 사격의 미래를 기대하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5일간 춘천공공사격장에서 열린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로 중 · 고등부부터 대학 · 일반부까지 공기소총과 공기권총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올해는 119팀, 845명이 참가하여 춘천시장배 대회 사상 많은 선수가 참여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 사격대회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자세한 대회 결과를 살펴보면 정재운(감독), 안주연(코치)이 이끌고 있는 세한대학교 사격부는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여자 대학부에 우리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소속 박지민(4), 박지수(2), 박정현(1) 선수가 1827.2를 기록하여 우승을 차지하였고, 또한 개인 결선사격에서는 2학년인 박지수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4학년 박지민과 1학년 박정현이 2위와 3위에 입상하였다.


 남자 대학부에서도 같은 학과 소속 최성원(4), 백승학(2), 이원욱(2), 윤영빈(1)이 1852.9를 기록하며 인천대와 동국대에 이어 단체전 3위에 입상하였고, 8명이 진출하는 결선사격에 최성원, 백승학, 이원욱 3명의 선수가 진출하였으나, 아쉽게 메달획득에 실패하였다.



 세한대 감독(정재운)은 “이번 대회 입상으로 인하여, 올해 남은 대회(전국체육대회 포함)에서도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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