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김혜원 2023.05.25 추천 0 조회 11
한국 세한대학교의 초청으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우리 학교 손승무 총장이 팀을 이끌고 한국 세한대학교를 방문하였다.류셴이(劉先義) 상무총장, 장제(張等) 국제교류협력처장 등 관련 기능 부서장들이 동행했다.   손 회장 일행은 15일 오후 세한대 당진캠퍼스에 도착해 최미순 세한대 부총장, 이동수 처장 등과 면담했다.   회담에서 쑨청우(孫承武)는 최근 우리 학교의 건설 발전 상황을 자세히 소개하고 두 학교의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다학제 교류 및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제 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최미순은 기존 협력을 공고히 하는 것을 바탕으로 산둥성 외사직업대학과 관련 협약을 체결해 양 대학의 과학 연구 및 인력 협력 교류를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훈 세한대 총장, 항공학부 관계자, 각 학과 학장 등이 배석했다.손승무 일행은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운항학과 등의 실습장을 둘러보고 객실서비스, 항공기 정비, 모의비행훈련 등 교육실습시설을 견학하며 전문인력 양성, 전문건설 등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손승무 일행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세한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마련한 스승의 날 감사행사에 초청됐다.항공부는 스승과 제자가 헌화하며 손승무 일행을 열렬히 환영했다.     세한대 격납고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에도 손승무 일행이 참석했다.     16일 오전 한국 세한대 영암캠퍼스에서 산동외사직업대학 세한실로학원 현판식이 열렸다.손승무 총장 일행과 이승훈 세한대 총장, 양복완 부총장, 심재연 국제교류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손승무는 인사말에서 현판식 개최는 한중 교육교류의 새로운 확대와 두 우호학교의 공통된 추구가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음을 의미하며, 두 학교의 '실크로드' 우호대화, 협력교류의 길이 끊임없이 새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집 연독, 특집 승본, 특집 승석, 교환학생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손승무, 유선의는 이승훈 등과 회담했다.손승무는 "중·한 양국은 물과 의를 같이하는 우호적인 이웃"이라고 했다.산둥외사직업대학은 항상 국제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가 양측의 보다 심층적이고 광범위하며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승무 총장은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세한대 총장 및 대학원 교수 등 100여 명의 교사가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이승훈은 축사에서 이번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계기로 양 학교 간 우호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심재연은 손승무 총장이 한중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재확인했다.   손승무는 산동외사직업대를 대표해 세한대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그는 세한대는 한국 최초의 중국 교육 교류 학교 중 하나이며, 세한대의 발전 방향은 산둥외사직업대학이 시행하고 있는 교훈인 '중서합벽, 지행합일'과 이곡동공(異曲同工)이 있으며, 동시에 세한대의 내일이 더욱 아름답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손 총장 일행이 초청돼 세한대 공자학원을 찾았다.유씨의 친서 '산둥외사직업대학과 세한대 합작 앞길은 금우우산 고수장'은 세한대 공자학원에 증정됐다.   이번 친선 방문은 우리 학교와 세한대학교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쌍방 협력, 교사와 학생 교류 등의 방면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으며, 두 학교의 장기적인 협력과 심층적인 교류를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손승무 총장은 밝혔다.
임재형 2023.05.25 추천 0 조회 12
  지난 2023년 4월 27일(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목포마리나 교육관에서 <제4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 심포지엄의 주체는 세한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이며, 주관은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이다.   세한대학교 스포츠레저산업학과 교수님이신 최미순 교수(세한대 부총장, SRL레저특화사업단장)와 원동천 교수님은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의 핵심 멤버로서 활동하고 계시며, 이외에도 학과장이신 주형철 교수 그리고 학과 교수이신 이영오 그리고 심재영 교수님 역시 성공적인 심포지엄 개최를 위해 지원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심포지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제5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은 2023년 6월 29일(목요일)에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다목적 강당에서 ‘SRL(Sea, River, Lakes) 기반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 벨트 종합계획 마련을 위한 지역 연계 방안 공동 모색(Vision, Goal, Strategy & Action Plan etc)’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원예은, 신소은 기자   # 5차 SRL 심포지엄, 세한대학교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최미순 교수, 원동천 교수, 주형철 교수, 이영오 교수, 심재영 교수  
신소은 2023.05.23 추천 0 조회 13
계절의 여왕 5월의 가운데에 있습니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연초록 나뭇잎들부터 파랗게 드러나는 하늘 사이로 걸음을 걷다보면 역시 계절의 여왕이네... 하는 감탄스런 기분이 됩니다. 이러한 계절에 ‘자원봉사와 개인의 성장’라는 제목으로 열린 특강이 있어 안내합니다.   세한대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크고 작게 기여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자원봉사의 순기능을 인지하여 내적으로 성장을 하는 계기를 경험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한편으로는 자신의 진로를 위해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면에서는 일부 아쉬운 경우들도 있습니다. 봉사를 마친 후 들어본 여러 학생들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대략 ‘자원봉사를 하기에 다른 할 것도 많고 시간도 부족하지만... 하고 나니 나름 보람 있는 부분이 있었다.’는 문맥으로 정리가 됩니다. 우리 학교는 자원봉사 60시간 이상과 이론 교육 2시간이 졸업을 위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에 바쁜 가운데 어쩔 수 없이 하지만, 어쨌든 하고 나면 보람이든 추억이든 남는 부분이 있다는 얘깁니다.   이번 특강은 세한봉사단장으로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종합하여 관찰했던 이은정 교수가 학생들이 참여한 자원봉사의 유형과 참여 시간 등, 특징적인 부분을 공유하고, 이어 자원봉사 활동을 선택하는 방법, 활동의 결과를 정리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자원봉사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면 내적 성장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정리해 두면 종합적으로 사고를 통해 본인의 진로 및 자기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의 순기능은 봉사를 잘 끝내고 나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보다 효율적으로 자원봉사를 계획하고 실천하면서 봉사 경험을 통해 삶의 어려움들을 성숙하게 극복해나갈 수 있는 마인드셋을 마련하고 싶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특강은 2023년 5월 19일 오전 10시에 보건복지관에서 진행되며 궁금한 사항은 구암교양교육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혜원 2023.05.17 추천 0 조회 11
김혜원 2023.05.10 추천 0 조회 14
세한대학교와 영암군,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영암군교육지원청, 현대삼호중공업, 서남해안레저(주), 한국산업단지공단(대불지사), 목포도시가스(주), ㈜유일 등 10개 관·산·학 기관이 영암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제3차 2023 영암지역공헌위원회 회의”를 지난 05월 09일(화) 14:00 세한대학교 대학본부 회의실(4층)에서 진행되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5월 9일(화) 오후 14시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제 3차 2023 지역공헌위원회 회의’를 실시하였다. (왼쪽부터 김형우 산학협력부단장/세한대, 김성곤 본부장/목포도시가스, 박창일과장/영암소방서, 윤용일과장/영암경찰서, 소상원부군수/영암군, 양복완부총장/세한대, 이상민대표/서남해안레저(주), 박한규수석/현대삼호중공업, 정유일전무/유 일(주), 김성철처장/세한대, 이동수기획처장/세한대) 지난 10월 19일 실시한 2차 회의 이후 7개월 만에 진행된 이날 3차 회의에서는 4개 안건(①지역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 및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영 논의, ②2023 지역농촌일자리사업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 대책 논의’, ③영암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협력, ④기타 안건(국립마한역사화센터,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영암유치, 월출산 아래 기찬 텃밭 개장)에 대한 각 기관 외부위원님들의 의견들을 함께 듣고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다. 세한대학교 이동수교수(기획처장)은 각 기관 위원님들께 2차 회의 이후 주요사항을 보고하고 앞으로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필요한 관.산.학 협력 및 인력양성, 대학과 기관 및 산업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앞으로 외국인주민들과 지역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좋은 여건들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및 지원방안 공동 모색, 그 밖에 지역협력 및 지역공헌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관한 논의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이어진 소상원부군수님의 인사말은 이번 3차 진행되는 지역공헌위원회 회의가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관·산·학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였으면 좋겠고, 지역소멸에 대한 영암지역의 위기에 대해 함께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점을 마련하고 지자체와 기업과 교육기관의 자원의 공유를 통해 공동목표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회의 안건으로 최근 영암군이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앞으로 주변기업들과 대학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외국인들 지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 등 을 위해 영암교육지원청,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들을 통해 많은 프로그램(법률, 응급처치, 생활안전) 발굴 및 참여 협조를 제안하였고, 이에 목포도시가스(주) 김성곤본부장은 정주여건 지원 발전 방안, 현대삼호중공업(박한규 수석)과 유 일(주)(정유일전무)는 영암군을 위한 사회공헌활성화 농어촌일자리돕기 봉사와 외국인지원센터 협업 지원 방안, 영암교육지원청(심치숙 과장)의 영암군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선정되어 앞으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와 협업하여 다문화 지역인재교육을 위한 지원제도의 필요성 제시, 서남해안레저(이상민 대표)는 영암농산물 골프장고객들에게 홍보 및 잘 활용하여 상호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에 세한대학교 부총장(양복완 교수)은 2차 회의 이후 지역과 상호 발전적인 방향들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3차 회의에서는 4개의 안건들을 제시되었는데, 앞으로 지역공헌위원회의를 통해 지.산.학이 함께 같이 도울 수 있는 역할을 찾고, 권유하고, 함께 길동무의 역할을 계속진행하자는 차원으로 지속적인 지역공헌위원회의에 대한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김혜원 2023.05.10 추천 0 조회 19
SRL 기반 글로컬 레저·문화·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환경과 경쟁적 여건 변화속에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4차 산업 기술의 적용과 지속가능한 SRL연계 발전 방안의 모색을 위한 “제4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4월 27일(목) 13시 30분부터 목포마리나 교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한대학교(이승훈 총장), 국립 목포대학교(송하철 총장), 국립 목포해양대학교(한원희 총장) 3개 대학이 공동주최하였으며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단장 최미순)과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원장 홍석준)이 주관하고 전라남도, 한국섬진흥원, 세한대학교 목포마리나 운영사업단이 후원하였다. 심포지엄은 기조발표, 3개의 주제발표 그리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세한대학교 부총장이자 SRL레저특화사업단 단장인 최미순 교수는 기조발표를 통해 본 심포지엄 시리즈의 취지는 전남 서남권에 위치한 3개 대학이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고 전남 서남권의 공존과 번영 방안을 고민하면서, 뉴노멀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SRL기반의 혁신적 레저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이었으며 지금까지 3차례의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으며 발전적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의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금번의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기술환경과 국내외 경쟁 환경속에서 전남 서남권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차별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면서 환경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SRL기반 레저·문화·관광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고 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추진될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 및 환황해권 해양레저·관광 네트워크의 구도 속에서 전남 서남권이 주요 지역으로 자리잡아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새로운 도약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끝을 맺었다. <기조발표 : 최미순 세한대학교 부총장/SRL레저특화사업단장> 2부에서는 3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가 진행되었다. 먼저 세한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의 전민호 교수가 ‘SRL 기반 레저·관광 AI 빅데이터 센터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를 하며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사례들과 전남 서남권 SRL에 적용가능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2번째 주제발표는 홍선기 국립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교양학부 교수가 ‘SRL 기반 강, 호수, 바다 그리고 섬을 잇는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개별적인 관광자원으로 접근하였던 강, 호수, 바다, 섬을 SRL의 개념을 기반으로 통합적 관점에서 해양레저 관광을 기존과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였다. 마지막으로 일본 아오모리대학교 종합경영학부의 최광웅 교수가 ‘전남 서남권 해양레저관광 경쟁우위 도출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우리나라와 유사한 자연환경을 가진 일본 아오모리현의 관광산업 육성방안 등을 분석하여 전남 서남권에 적용가능한 방법들을 제안하였다. 3부는 홍석준 국립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패널로는 김종문 전라남도 해양레저위원회 위원, 이창훈 국립 목포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그리고 이태겸 한국섬진흥원 진흥사업팀장이 참여하였다. 토론을 통하여 전문가 집단이 주축이 되어 학계에서 논의되는 담론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게끔 현실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구심점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이제는 수자원을 문화유산의 개념으로 접근을 하고 보존과 활용을 동시에 고려하는 접근방법이 요구된다고 하였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유산 등을 있는 자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벗어나 어떠한 형식으로 엮어내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마무리 되었다.    
김혜원 2023.05.03 추천 0 조회 11
김혜원 2023.05.01 추천 0 조회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