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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의 제25회 졸업전시회가 "FORMLESS"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지난 11월 27일 월요일부터 12월 3일 일요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4년 간의 학습과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창작 작품들을 선보였다.  "FORMLESS"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은 형태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작업을 통해 디자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했다. 전시된 작품은 다양한 종류의 시각적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3D 디자인, 브랜딩과 패키지디자인, 편집디자인, 제품디자인, 영상디자인 등 창의적 콘텐츠 제작을 통해 미래 디자인 산업의 혁신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학생들이 다채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29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전시회는 그저 보기만 하는 기존의 방법을 탈피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전시회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엽서, 및 스티커 등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캐리커처와 디자인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또한 구석에 포토존을 마련해 사진을 찍게 하여 관객이 전시회 안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학계와 산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의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창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학생들의 작품은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이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켰다.AI콘텐츠디자인학과의 담당교수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디자인학과의 풍부한 능력과 기회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과 아이디어를 탐험하며 새로운 디자인 세계를 열어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였다”라고 말하였다.   "FORMLESS" 전시회는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결집된 자리로, 이들의 창의적인 여정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고스란히 전달하였으며,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표현의 자리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AI콘텐츠디자인학과 손민제 2023.12.05 추천 0 조회 332
세한대학교(이승훈 총장) 기술교육과(학과장 김성일) 정영국 교수가 2023년 11월 16일 제주도 소노캄제주에서 개최된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정기총회에서 ‘50W급 산업용 무선 충전 LED 조명등 개발(Development of 50W Class Industrial Wireless Charging LED Lamp)’를 통해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논문상을 수상받았다. 정영국 교수의 연구 결과는 산업용 LED작업등 뿐 만 아니라 실내 및 실외 조명으로 활용 가능하고 다양한 색감의 LED가 적용되면 경관 조명으로도 응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 교수는 “많은 훌륭한 논문과 경쟁해 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되어 감사하다”며, 본 연구의 결과가 무선 충전 조명 기술과 조명·전기설비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영국 교수는 2018년 11월 동 학회의 정기총회에서 다년간 우수하고 많은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함으로서 학술상을 수상받은 바도 있다.한편,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는 1987년 창립해 현재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를 발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명·전기설비 관련 학회로서 일본과 중국과도 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정기총회 논문상은 전년도 총회 후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 1편을 선정해 수여한다.
기술교육과 김찬섭 2023.12.01 추천 0 조회 193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유도부는 11월 23일~27일 홍콩에서 열린 2023 홍콩 아시안 오픈 유도대회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전라남도 대학 유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세한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오지원 학생선수가 –60kg급에서 3위, 정한결 학생선수가 –100kg에서 3위, 김민성 학생선수가 +100kg급에서 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오지원 학생선수는 16강에서 말레이시아 FREDERIC YEAP ZHANGWEI 선수를 만나 어깨들어 메치기 절반, 되치기 한판승을 따내며 8강에 진출, 8강에서 오스트레일리아 ANTUN NETO PEDRO CARLOS 선수를 만나 팔가로누워꺽기로 한판 패하며 패자부활전을 준비해야 했다. 패자부활전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쿠웨이트 HASAN HABIB 선수를 경기 시작 1분 만에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제압하며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정한결 학생선수는 리그전으로 1회전 대한민국 유현종 선수에게 지도패, 2회전 호주 PARK Liam 선수를 만나 소매업어치기 절반승을 따내며 패자부활전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하였고 이내 대한민국 김민규 선수를 만나 소매업어치기 절반승으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정한결 학생선수는 시합 도중 발가락 부상으로 컨디션이 온전치 않음에도 부상 투혼을 발휘하여 귀한 메달을 획득하였다.   김민성 학생선수는 8강에서 루마니아 SIMIONESCU VLADUT 선수의 기권승으로 4강에 진출, 4강에서 몽골 PERENLEIJAMTS 선수를 밭다리 되치기 한판승으로 통쾌하게 제압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대한민국 송우혁 선수에게 안오금띄기로 한판패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김민성 학생선수는 최근 왼쪽 무릎 내측인대 파열로 인해 3개월가량 재활훈련으로 국내 시합에 불참해왔다. 그러다 이번 2023 홍콩 아시안 오픈 대회 은메달 수상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그 외 함께 출전했던 최승일, 박창민, 유병현, 김보민, 윤정완 선수 또한 선전하였지만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다.   세한대 노박환 감독은 “좀 더 과감한 공격이 필요하다. 이번 동계 훈련을 통해 적극적인 공격 태세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격려하고 다짐하였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손민제 2023.11.30 추천 0 조회 166
오는 11월 30일(목) 당진 문예의 전당서 개최세한대학교 전통 연희학과 개설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30일 목요일 19시 30분에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과 12월 12일 화요일 19시 30분에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각각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학과에 출강하는 모든 교수진과 학과를 졸업한 동문들 그리고 재학생이 함께 마련하는 무대로 대한민국 전통연희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의 주제는 ‘오래된 여정’으로 성장통을 견뎌내듯 걸어온 전통 연희학과의 역사를 담아 우리나라 전통연희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성찰하여, 미래를 예측, 설계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고자 하였다. 2004년 전남 영암에 개설한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는 10회 졸업생까지 배출하고, 재도약을 위해 2017년 풍물과 연희의 본고장인 충남 당진으로 학과를 이전하여 올해까지 16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한국 전통연희의 맥을 이어갈 인재 양성의 초석을 이루며 현재 충남의 유일무이한 전통연희학과로 성장하고 있다.한편, 전통 연희학과에서는 당진시의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 합덕 연호문화축제 등 전통 민속행사와 각종 축제에 참가하여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보이고 있다. 염현주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과장은 20주년 공연을 계기로 전통 공연예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공연 역량을 극대화하여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을 양성은 물론 K-컬처가 전 세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현시점에서 전통에 기반을 둔 창작공연으로 동시대의 사람들과 공감하는 미래 지향적인 학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전통연희학과 손민제 2023.11.29 추천 0 조회 122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체육부장 최공집)는 11월 16일 신안 임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임자초등학교 학생들 대상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을 열었다. 이번 태권도 교실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등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태권도 시범 공연은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큰 환호성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자초등학교 이경호 학교장, 태권도학과 최공집 체육부장 등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임자초등학교장(교장 이경호)은 “도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발걸음해 준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시범단 및 최공집 체육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태권도 공연 및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으며 앞으로도 이런 태권도를 연계한 체육활동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학생들이 마음껏 즐기고 체험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태권도학과 체육부장(체육부장 최공집)은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 준 임자초등학교장(교장 이경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태권도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 대상으로 태권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체력을 기르고 태권도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우리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태권도학과 손민제 2023.11.29 추천 0 조회 124
손민제 2023.11.28 추천 0 조회 112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인공지능학과의 학생들이 지난 18일 개최된 당진시 농업·농촌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여 받았다.   당진시 농촌신환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건준)이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과 농촌 간 상생 모델을 발굴하고, 농촌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진행되었다. 예선은 아이디어 공모전의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본선 진출하게 되면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을 지원받아 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가진다.   세한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학과장 김종명, 지도교수 이효택)에서는 재학생 △최권진 △최기현 △한시호 △신효승 학생과 목원대에서 참여한 △김찬솔 학생이 모여 ‘건오하래’(건강하게 오래오래) 팀을 결성해 대회에 출전하였다.   건오하래 팀은 ‘당진에이지웰: IoT 헬스케어 악력기를 통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예선을 통과하였다.   이후 본선 진출에 성공한 건호하래 팀은 마을회관 2개소를 중심으로 로컬 탐방 활동과 어르신들의 실제 피드백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과 사업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이렇게 검토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화에 대한 발표를 마친 ‘건호하래’팀은 우수상을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건호하래팀의 최권진 학생은 “경진대회에 직접 참가해 보니 새롭게 배울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특히 평소 교수님들이 말씀하시던 ‘학교와 지역이 함께 협력해 성장해 나간다’를 몸소 느낄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받은 팀은 2024년도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실제 사업을 실행해 나갈 기회를 얻게 된다. 김건준 추진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농업·농촌의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년 액션그룹과 함께 면별 거점시설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사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손민제 2023.11.24 추천 1 조회 211
한대학교(총장 이승훈) AI콘텐츠디자인학과 학과장인 박지현 교수가 최근 중국에서 열린 국제 미술 교육 세미나에서 특별 강연을 하였습니다. 이 세미나는 2023년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화교대학교(泉州校区)에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의 미술 및 디자인 교육자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 예술의 글로벌 전파 및 해외 중화 예술 교육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지현 교수는 "문화적 경계를 넘어서: 중국 예술 및 미술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중국 예술과 미술 교육이 현대 사회에서 직면한 여러 도전과 이를 극복하는 방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에게 예술을 어떻게 접근시키며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깊은 통찰을 기반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강연의 방식에 있어서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예술적 대화를 촉진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 세미나로 미국, 러시아, 이집트,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다양한 대학의 교수들과의 교류의 장이었습니다.   박 교수는 한국과 중국, 그리고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 사이에서 교량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녀의 특강을 들은 중국 교수들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에 긍정적인 반응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국제적인 미술 교육과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학과장 박지현)는 이러한 국제적 행사 참여를 통해 학문적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의 국제적 명성을 더욱 높이고, 학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 교수는 앞으로도 미술 및 디자인 교육과 문화 교류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 참여는 그녀의 교육적 및 예술적 열정과 헌신을 강조하는 동시에 세한대학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박지현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국제적인 미술 교육 및 문화 교류의 플랫폼에서 중요한 의견을 제시하고, 글로벌 예술 커뮤니티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세한대학교는 해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적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제 교류는 미술 및 디자인 교육이 글로벌 무대에서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며, 디자인 교육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AI콘텐츠디자인학과 교수진들은 국제적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시야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AI콘텐츠디자인학과 손민제 2023.11.21 추천 1 조회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