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세한대

영암캠퍼스 학식, 드셔보셨나요?

작성자
***
작성일
2023-09-27 13:49
조회
669
-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관련하여 개선의견 또는 제안
- 수업 및 학생활동과 관련하여 건의 또는 개선 의견
1. 목표 or 문제점 :
업체를 바뀐 이후 이렇게 맛 없고 부족한 식사는 처음입니다.
물가가 올라서 학식비가 올랐다면 학식도 그만큼 값어치를 해야합니다. 지금까지 에타를 보면 저 혼자만의 불만이 아닌, 다수가 학식에 관하여 불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냥 반찬이나 김 등을 가지고 내려가 학식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같은 경우는 ‘내가 유학생인가?’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차별이 심했습니다. 유학생들에겐 추석이라는 이유로 여러가지 반찬과 넉넉한 자리 제공, 한국 학생들에겐 구석쪽에 원래 편성표에 있던 학식과 반찬을 집을 집게가 아닌 젓가락이 있었습니다. 급하게 만든 것인지 뭐가 급했던건지,, 한국학생들은 미지근한 밥과 반찬, 국을 먹게했습니다.

2. 개선방안 :
1-기숙사 학생들도 따로 식권을 사게 하기(기숙사비에서 식비 빼기)
2-업체 후보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투표로 선택하기
3-학식비를 내리기
3. 기대효과 :
1-맛 없는 학식을 돈 아까워서 억지로 먹던가, 식비 내고 배달비를 또 내지 않아도됨
2-자신이 선택한 것에 책임이 따르고 다수결의 선택이였기에 불만이 나오지는 않을것 같음
3-이렇게 맛도 양도 영양가도 없을것 같은 학식은 5천원이 말이 안됨. 1.5-2천원으로 하여 햇반 먹은셈치면 가성비 괜찮을것 같음
4. 기타의견 :
드셔보시고 이런 업체와 계약하셨나요?
내 가족한테도 3개월내내 먹으라고 하실 수 있나요?
전체 4

  • 2023-09-27 14:12

    동의합니다


  • 2023-09-27 14:52

    동의합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 2023-09-28 00:06

    동의합니다


  • 2023-10-10 22:09

    엄청 동의합니다 학식 값 너무 아깝습니다. 제가 왜 그 돈을 주고 그런 밥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개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