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방문단과 반랑대 관계자 및 학생들의 기념촬영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전남교육청과 반랑대학교는 학생 및 교사의 활발한 교육교류, 에드테크 기반 구축을 정보화 관련 교류, 언어·역사·문화·예술에 대한 활발한 상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 도내 베트남 출신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베트남의 언어, 역사, 문화를 알려주는 ‘엄마나라 찾기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의 협약식은 반랑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학생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전남교육청방문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진도 국악고 방아인 학생과 이진희 학생이 장구와 가야금 공연을 선보였다.

-좌 이승훈 총장(세한대학교) 우 쩐티미찌에우 총장(반랑대)

또한 16년도부터 계속하여 업무협약을 가지며 반랑대학교와 깊은 관계를 가져오던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및 관계자 또한 전남교육청방문단으로 참여하여 업무협약을 다시 이어나가며 그 관계를 돈독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