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 리우 리민 중국교육국제교류협회(CEAIE)회장이 주한 중국대사관 싱하이밍대사의 초청으로 방한했습니다.

이날의 회담에는 싱하이밍 대사, 21세기 한중교류협회, 한중문화우호협회, 세한대학교, 명지대학교 지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교원과 학생들의 이동성 강화, 대학 간의 협력, 한중청년 교류 등에 논의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사회발전의 가장 효과적인 동력이며 한중 관계의 중요한 참가자가 될 것이라 밝힌리우 리민 회장은 한중 교육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동 학술 연구를 강화하며 중한 파트너 학교를 건설해 청년들이 각종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기대했습니다.

오늘의 리우 리민 회장은 올해 여름 북경시에서 주최되는 ‘북경 국제학생 여름캠프’에 세한대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