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손승무 총장, 한국 세한대 친선방문

작성자
임재형
작성일
20230525140200
조회
77

한국 세한대학교의 초청으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우리 학교 손승무 총장이 팀을 이끌고 한국 세한대학교를 방문하였다.류셴이(劉先義) 상무총장, 장제(張等) 국제교류협력처장 등 관련 기능 부서장들이 동행했다.

  손 회장 일행은 15일 오후 세한대 당진캠퍼스에 도착해 최미순 세한대 부총장, 이동수 처장 등과 면담했다.

 

회담에서 쑨청우(孫承武)는 최근 우리 학교의 건설 발전 상황을 자세히 소개하고 두 학교의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다학제 교류 및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제 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최미순은 기존 협력을 공고히 하는 것을 바탕으로 산둥성 외사직업대학과 관련 협약을 체결해 양 대학의 과학 연구 및 인력 협력 교류를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훈 세한대 총장, 항공학부 관계자, 각 학과 학장 등이 배석했다.손승무 일행은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운항학과 등의 실습장을 둘러보고 객실서비스, 항공기 정비, 모의비행훈련 등 교육실습시설을 견학하며 전문인력 양성, 전문건설 등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손승무 일행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세한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마련한 스승의 날 감사행사에 초청됐다.항공부는 스승과 제자가 헌화하며 손승무 일행을 열렬히 환영했다.

 

 

세한대 격납고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에도 손승무 일행이 참석했다.

 

 

16일 오전 한국 세한대 영암캠퍼스에서 산동외사직업대학 세한실로학원 현판식이 열렸다.손승무 총장 일행과 이승훈 세한대 총장, 양복완 부총장, 심재연 국제교류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손승무는 인사말에서 현판식 개최는 한중 교육교류의 새로운 확대와 두 우호학교의 공통된 추구가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음을 의미하며, 두 학교의 '실크로드' 우호대화, 협력교류의 길이 끊임없이 새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집 연독, 특집 승본, 특집 승석, 교환학생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손승무, 유선의는 이승훈 등과 회담했다.손승무는 "중·한 양국은 물과 의를 같이하는 우호적인 이웃"이라고 했다.산둥외사직업대학은 항상 국제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가 양측의 보다 심층적이고 광범위하며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승무 총장은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세한대 총장 및 대학원 교수 등 100여 명의 교사가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이승훈은 축사에서 이번 명예박사학위 수여를 계기로 양 학교 간 우호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심재연은 손승무 총장이 한중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재확인했다.

  손승무는 산동외사직업대를 대표해 세한대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그는 세한대는 한국 최초의 중국 교육 교류 학교 중 하나이며, 세한대의 발전 방향은 산둥외사직업대학이 시행하고 있는 교훈인 '중서합벽, 지행합일'과 이곡동공(異曲同工)이 있으며, 동시에 세한대의 내일이 더욱 아름답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손 총장 일행이 초청돼 세한대 공자학원을 찾았다.유씨의 친서 '산둥외사직업대학과 세한대 합작 앞길은 금우우산 고수장'은 세한대 공자학원에 증정됐다.

  이번 친선 방문은 우리 학교와 세한대학교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쌍방 협력, 교사와 학생 교류 등의 방면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으며, 두 학교의 장기적인 협력과 심층적인 교류를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손승무 총장은 밝혔다.

좋아요 0
싫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