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산둥 외사직업대학과 한국 세한대학교 간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

작성자
김혜원
작성일
20230312190500
조회
97

 새 판을 열기 위해 돛을 올리고 손을 맞잡고 새 판을 펴다.  3월 9일 오전 산둥외사직업대와 세한대학교 우호협력 협약식이 산둥외사직업대학교 제남캠퍼스 회의실에서 열렸다. 양교는 전승본, 전승석, 인턴 및 취업, 교사 교환, 석박사 연계 교육 등 프로그램에 대해 심층적이고 상세한 교류 및 협상을 진행하고 두 대학 간의 우호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다. 
산둥외사직업대학교 총장 손승무, 국제교류협력처장 장제,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 국제교류원 부원장 요선, 간호학과장 문수자, 공자아카데미 전애숙 등이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행사에는 산둥성 중화직업교육사 전임사무총장 양홍위, 사무국 3급 조사연구원 왕원리 등이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 시작과 함께 양측은 학교 홍보 영상을 함께 보았다. 그 후, 산둥외사직업대학교 총장 손승무는 환영사를 전했고, 그는 먼저 학교를 대표해 방문하는 내빈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물길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유사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가까운 친구라고 강조했다. 중국과의 교육 교류를 수행하는 한국 최초의 학교로서 세한대학교는 한국 최초의 '공자학원(공자아카데미)' 설립은 한·중 양국의 간 중요한 연결 역활을 하였다고 했다. 이번 두 학교의 직업교육 발전은 양측의 공통된 추구와 기대다. 손승무 교장은 방문객들에게 학교 발전의 기본 상황과 국제 교류 협력의 발전 상황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셨다. 그는 우리 학교가 수년 동안 국제 교류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나가자'와 '들어와'의 결합을 견지했다고 지적했다. 해외 파트너로는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20여 개국 60여 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었고, 협력 프로그램은 전승본, 전승석, 석박연계, 교환학생, 단기연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었다. 동시에 학교는 해외 인턴십 및 취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학생들이 해외로 갈 수 있는 고급 인턴십 및 취업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총 2,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유학 또는 해외 취업을 위해 선발되었으며 국제화의 폭과 깊이가 지속적으로 확장되었다. 이번 양쪽의 협상과 합작을 통해 상호간의 교류와 상호감정을 적극 추진하여 새로운 시대의 직업교육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미지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치루 대지, 특히 '사방연꽃 삼면류, 일성산색반성호'로 불리는 아름다운 천성 제남에 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산둥외사직업대학교가 베풀어 주신 따뜻한 접대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이에 참석자들에게 한국 세한대학교의 설립 이념과 발전 상황을 소개하였다. 산둥외사직업대학교가 직업교육의 질 높은 발전 성과와 대외교류 발전의 새로운 발전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며, 산둥외사직업대학과의 우호협력을 매우 기대하고 있으며, 더 많은 분야와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수행하고 전문 대학의 국제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공동으로 탐색하여 양쪽이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미지   마지막으로 양측은 교류와 협의를 거쳐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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