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 교원 30명 심리상담사 1급 자격취득

작성자
김혜원
작성일
20230228160200
조회
78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심리상담을 수행하고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사 1급 자격취득 과정을 실시했다.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심리상담사 1급 자격과정은 교원의 심리상담 강화를 통해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재학생들의 학업 및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불안감을 해소하고,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였다.

심리상담사 1급 과정은 심리상담 개요, 심리상담자의 필요 능력, 주요 상담이론, 상담에서의 심리검사 활용, 주요 상담과정과 필요 스킬, 상담 종합 실습 등으로 재학생들의 심리상담 지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한 이번 자격과정은 2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세한대학교 영암•당진 캠퍼스 30명의 교수들이 참여하였고, 30명 전원이 합격하여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들은 구체적인 사례중심의 심리상담 교육과정을 통해 실제 학생상담이 가능한 이론과 스킬을 습득하였고, 유연한 상담을 하는 데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처장 이동수 교수는 “평생지도교수제를 통해서 학생들의 심리상담 지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세한대학교 교원들이 이번 자격증과정을 통해서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학생 상담지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재학생들의 심리유형에 따른 상담스킬 습득, 심리상담을 통한 교수자와 재학생의 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수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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