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4년 1월 2일,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이하는 시무식 및 대학의 미래를 위한 2030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의 신년사는 해외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이승훈 총장을 대신하여 최미순 부총장이 진행하였으며 그 외 전 교직원이 참석하였다.

최미순 부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세한대학교의 30주년이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2023년에는 정리의 해로 그간의 일들을 마무리했으니 갑진년인 24년은 청룡처럼 날아오를 일만 남아있다고 밝히었다

이후 기획처(이동수 기획처장)의 주관으로 진행된 ‘2030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안)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이동수 기획처장은 ‘국가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으로 국가가 추구하는 교육 및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였고 그에 따른 대학중장기발전계획(안)을 설명하였다. 이후 관련 부처에서 교육중장기발전계획(안), 산한협력 중장기발전계획(안),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안)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