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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반려견 놀이터에서 새로운 생명 출산!

작성자
손민제
작성일
20240202142256
조회
185


구정이 다가오는 1월의 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반려동물관리학과(학과장 박소라)에서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반려동물관리학과에  관리하는 '반려견 놀이터'에서 귀엽고 소중한 다섯 생명이 태어난 것이다. 




엄마견인 루시(시바견)는 2023년 9월, 당시 첫 번째로 낳은 아기인 까미와 함께 교내에서 떠돌이개로 발견되었다. (당시 2살 추정)

루시와 까미는 당진시 동물보호소의 공고를 거쳐 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에서 입양하였다.


이후 새로이 개소한 반려동물관리학과 외부실습장(반려견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즐겁게 생활하던 중 새 생명들을 출산한 것이다. 




태어난 아가들은 남아 4마리, 여아 1마리이다. 

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에서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강아지들의 육아일기를 정기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강아지들이 사회성을 어느정도 기르는 2024년 4월 경 축복속에 태어난 다섯 아이들을 행복한 가정으로 입양시키고자 한다. 

추후 공지를 통해 강아지들을 입양하고자 하는 가정에서는 동물등록을 반드시 해야 하며 입양비용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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