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꿈·키·움 진로캠프 오늘로 벌써 5번째 캠프 진행!

작성자
손민제
작성일
20230817140100
조회
64

2023816,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에서 다문화자녀외국인 자녀들을 위한 진로역량강화 꿈움 진로캠프 5번째가 개최되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종명 교수(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종명 교수(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AI와 문답을 나누고 있는 학생 AI와 문답을 나누고 있는 학생

 

인공지능빅데이터 학과의 김종명 교수가 준비한 ‘ChatGPT를 활용한 문법 교정 활용법으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Chat GPT를 활용한 문서 요약과 프레젠테이션 만들기를 통해 AI를 활용한 작업의 편리함을 느꼈고 AI 이미지 모델을 활용한 AI 이미지 만들기를 통해 보는 통해 최근 IT업계에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AI 산업의 발전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준비된 음식과 재료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학생들 준비된 음식과 재료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학생들

오후에는 이은주 쉐프(자란 대표)를 초빙해 요리교실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준비된 재료를 사용해 플레이팅을 하고 있는 학생들 준비된 재료를 사용해 플레이팅을 하고 있는 학생들
완성된 음식들을 멋지게 배열하는 이은주 셰프 완성된 음식들을 멋지게 배열하는 이은주 셰프
멋지게 차려진 음식들의 사진을 찍는 학생들의 모습 멋지게 차려진 음식들의 사진을 찍는 학생들의 모습

 

학생들은 준비된 재료들을 조합해 알록달록한 샌드위치와 푸딩, 유부초밥, 마르렌 등 여러 음식을 만들어 나갔다. 그 뒤 이은주 셰프는 학생들이 플레이팅한 음식들을 책상 위에 멋지게 배치했고 학생들은 하나의 작품처럼 꾸며진 음식들을 사진 찍고 SNS에 올려보며 감상의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이 종이그릇에 음식을 담고 있다. 한 학생이 종이그릇에 음식을 담고 있다.

이후 학생들은 준비된 종이 그릇에 음식들을 예쁘게 담아가며 자신만의 도시락을 만들어 나갔다. 그렇게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도시락을 만들고 난 뒤 다 함께 시식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 하지만 몇몇 학생들은 그릇의 뚜껑과 리본을 요청하며 도시락을 예쁘게 포장하였다.
집으로 가져가 부모님께 이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을 드리고 싶다는 이유였다.


817일 진행될 꿈움 진로 캠프의 마지막 날을 앞둔 오늘.
맛있어 보이는 음식 앞에서도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 다문화 가정이면서도 한국의 효()와 정()이 넘치는 학생들의 모습이 돋보이는 진로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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