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꿈·키·움 진로 캠프, 웹툰 애니메이션학과 함께한 창작 교실!

작성자
손민제
작성일
20230810100100
조회
62

202389,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에서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꿈··움 진로캠프 4번째 프로그램이 웹툰애니메이션학과의 주도 아래 개최되었다.

웹툰애니메이션학과에서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파츠 듬뿍 키링 만들기캐릭터를 이용한 머그컵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20명의 학생들은 절반씩 나뉘어 오전 시간에 한 팀은 키링을 한 팀은 머그컵을 만들었으며 오후에는 프로그램을 바꾸어 가며 진행하였다.

키링만들기 체험을 시작하기 전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 키링만들기 체험을 시작하기 전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
키링만들기 체험을 시작하기 전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 키링만들기 체험을 시작하기 전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찾고있는 학생들, 앞에 놓인 다양한 키링 파츠들이 눈에 띈다.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찾고있는 학생들, 앞에 놓인 다양한 키링 파츠들이 눈에 띈다.

자신들의 눈앞에 준비된 알록달록한 키링 파츠를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던 학생들은 홍영미 교수의 지도 아래 작은 아크릴판 위에 여러 키링 파츠들을 배치하고 슈링클스 종이 위에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그려내며 자신만의 키링을 만들어 나갔다.

 

작은 손으로 오밀조밀 작품을 만들어가던 학생들은 생각지도 못한 멋진 손재주를 보여주며 예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키링들을 만들어 내었다.

학생들이 만들어낸 멋진 키링 작품들 학생들이 만들어낸 멋진 키링 작품들
학생들이 만들어낸 멋진 키링 작품들 학생들이 만들어낸 멋진 키링 작품들
학생들이 만들어낸 멋진 키링 작품들 학생들이 만들어낸 멋진 키링 작품들

캐릭터를 이용한 머그컵을 만들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선 준비된 A4용지 위에 머그컵에 그려낼 캐릭터의 시안을 잡는 것부터 시작했다.

연필로 구도를 잡은 학생들은 사인펜과 물감들을 사용해 머그컵에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머그컵을 만들어 나갔다.

머그컵의 디자인을 잡아가는 학생들 머그컵의 디자인을 잡아가는 학생들
학생들이 만들어낸 멋진 캐릭터들이 들어간 머그컵 학생들이 만들어낸 멋진 캐릭터들이 들어간 머그컵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학생들은 직접 만든 키링과 머그컵을 소중히 챙겨 집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오늘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만의 소중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시간을 가지며 창작의 즐거움을 몸소 느낄 수 있었으며 있었다.

 

세한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꿈··움 진로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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