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꿈·키·움 진로캠프 2일차 진행, AI콘텐츠 디자인 학과와 함께 진행한 디자인 수업 체험.

작성자
손민제
작성일
20230807080100
조회
56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꿈··움 진로캠프 2번째 프로그램이 83일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 AI콘텐츠디자인학과의 주도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첫날 진행된 항공정비학과의 프로그램에 이어 오늘은 또 한 번의 특별한 경험을 AI콘텐츠디자인학과에서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AI 콘텐츠 디자인 학과는 기초 디자인을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과, AI생성이미지를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 수업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공책에 자신만의 창의력이 담겨있는 캐릭터 그림을 그려보는 학생들 공책에 자신만의 창의력이 담겨있는 캐릭터 그림을 그려보는 학생들

 

오전에는 김관수 교수님의 지도 아래 기초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수업이 펼쳐졌습니다. 김 교수님은 디자인의 중요한 원칙들을 설명하고, 이를 어떻게 캐릭터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은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스스로 만든 캐릭터 디자인을 컴퓨터로 그려보며, 이론과 실제 사이의 다리를 놓았습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독특하고 독창적인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원하는 prompt를 작성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generate 하는 학생들 원하는 prompt를 작성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generate 하는 학생들

 

오후에는 박지현 교수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AI를 이용하여 캐릭터 디자인 수업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AI에게 적절한 'prompt'를 제공하여 창의적인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이었습니다. 박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인 'prompt'를 작성하는지에 대해 가르쳤고,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AI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활용하여 각자의 캐릭터를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림을 그려 만든 책과 AI생성이미지를 활용하여 출판한 책을 보여주시는 박지현 교수님 그림을 그려 만든 책과 AI생성이미지를 활용하여 출판한 책을 보여주시는 박지현 교수님

학생들은 이번 진로캠프에서 AI가 아트와 디자인에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하였고, 이를 통해 기술과 창의력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 경험은 학생들이 미래의 디자이너로 성장하면서 기술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세한대학교의 꿈··움 진로캠프는 학생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며, 그들이 미래의 직업을 탐색하고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디자인과 기술이 결합한 미래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그들이 기술 중심의 미래에서 자신만의 창의력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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