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활동할 2023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하 ‘청년사업단’) 30개를 선정했다고 3월 2일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23년 ‘청년사업단‘ 선정․운영을 위해 1월 27일(금)부터 2월 15일(수), 약 3주간 전국 17개 시․도(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청년사업단 공모를 실시하였다.

○ 세한대학교(이승훈 총장) 커뮤니티케어융합원은 신규로 자체개발한 바른자세프로그램을 전남권 전역에 확대 운영을 목표로 공모에 신청하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2023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선정되었다.

○ 세한대학교 커뮤니티케어융합원은 “전라남도는 지역소멸이 우려되는 지역으로써 국가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지리적 한계점을 극복해나가면서 전 도민이 체감하는 청년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사업(단장 양대중 교수)을 통해 “청년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고 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남지역의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에게 1:1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자세근육 강화·바른자세 훈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