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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의 30주년 개교기념행사에 참석

작성자
손민제
작성일
20231103180315
조회
306

세한대학교는 2023년 11월 1일 9시, 중국 허난성 신정에 위치한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의 사원회관思源會館에서 개최 30주년 개교기념행사 및 혁신발전포럼에 참석하였다.

중국 교육부, 중국민판교육협회 , 허난성 정부 지도자를 비롯한 각 영역 귀빈과 동문 참여한 오늘의 행사에는 최미순 부총장과 요선 국제교류원 부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은 유명 교육자였던 왕광야 박사가 기증을 통해 자신의 고향에 설립한 사립 대학으로 현재 2000명의 교수진과 25000명의 학생들의 교육의 터로 사용되고 있다.


세한대학교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정진승달경무관리학원의 30주년을 축하는 청동삼각대 증정하였다.


그 뒤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 주요 인사들과 함께 학교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역사와 설립자의 교육이념 그리고 교육 업적에 대해 살펴 보았다.

30주년 기념식에서는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의 회장 왕 신치(Wang Xingqi)는 "30년 간 비바람을 견뎌낸 창립자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피어난 복숭아와 자두가 향기롭게 피어났습니다.  30년의 봄과 가을을 보내며, 성장해온 사람들은 그 값진 열매를 맺어 내었습니다. 오늘의 30주년 기념 행사는 그동안 지켜온 교육 철학 전승과 실행 성과의 요약이며 이는 과거를 이어받아 강력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이어나갈 새로운 시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루어진 창신 발전포럼에 참석하여 정주승달경무관리학원과 중국 교육계가 품은 미래 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한대학교와는 다른 방향성을 지닌 교육 체계는 세한대학교의 국제화에 있어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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