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하나되는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 협력 업무 협약 체결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부총장 양복완)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3월 17일 오후 2시에 산학협력단 소속 정신건강연구소의 추진으로 세한대학교 본부 4층 회의실에서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추진하였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세한대학교의 학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개발해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통해 전공별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인성 함양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전공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양기관간 적극 협력 할 계획이다. 세한대학교 양복완 부총장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특히 서남권 지역에서 우리 대학의 역할을 확대하여 상호 소통하면서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본 사업을 추진한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신건강연구소 노인숙 소장은 ‘교육부에서 지향하는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대학으로서 역할을 확대하도록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와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산학협력단 2022.03.17 추천 0 조회 79
대학-지역연계 협력 지원사업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학습공동체로의 변화 ▶남도 문화의 이해 프로그램 ▶‘지역상생 과제해결’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1년 전라남도에서 시행한 ‘대학-지역연계 협력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2건의 사업에 대해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2022년 2월 사업 보고를 완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대학-지역연계 협력 지원사업’은 지역과 지역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 대학 역량을 활용한 대학의 지역연계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또한 지식정보사회에서 요구되는 학교의 모습을 점검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학습공동체로의 변화와 그 의미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탐색이다. 세한대학교는 “이음 : 1004섬 이야기”와 “뉴노멀 시대의 섬관광 기획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유튜브 채널 : Sehan Univ. 1004 Island Story> “이음 : 1004섬 이야기”는 외지 유학생 및 타시도민을 대상으로 섬 관광ㆍ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문화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생태관광(전통적 섬생활 양식 체험)과 레저활동의 결합을 통해 전남의 청정자원인 섬‧숲‧바다를 체험하고, 향토문화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수동적 관찰자의 입장에서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에 개입하고 참여함으로써, 스스로 학습하고 개척해 나가는 ‘인터랙티브’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을 통해 ‘참가자 개발 방식의 체험프로그램’을 지향하였다.   다양한 체험활동   “뉴노멀 시대의 섬관광 기획과 실천”은 지역산업의 부진과 COVID-19의 여파로 경제상황이 지극이 악화되는 이 시점에, 목포를 중심으로 한 “국립 한국섬진흥원”의 유치 및 “광역관광 개발계획” 등을 소재로, 섬’이라는 자원을 산업(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관광자원의 콘텐츠와 운영 방법에 대해 탐구하고, 새로운 대안적 모델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관광개발 기본구상을 위해 “스토리텔링”+“섬 문화 관광 레포츠체험 컨텐츠”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5가지 컨셉 “S.E.H.A.N(Story, Experience, Healing, Activity, New Normal)을 적용하였다.   참가한 학생들의 동기부여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개발된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하였으며, 활발한 조별 모임을 위해 회의비를 지급하였다. 또한 재단법인 보해장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성과물을 제출한 2개조에 대해 2,0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개발된 교재(표지)와 장학금 시상식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성과물이 생산되었다. 먼저 각 조별로 학생들의 보고서 4건과 프로그램 기획서, 226페이지 분량의 교재, 400페이지 분량의 수업자료,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그리고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과 연구책임교수가 제작한 영상 8편을 묶어서 유튜브 채널(Sehan Univ. 1004 Island Story)을 개설하였다.   프로젝트의 책임연구를 맡은 문창일 교수(태권도학과/산학협력부단장)는 금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교육의 문제는 더 이상 대학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대학과 지역사회는 함께 움직이는 교육시스템의 한 축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학이 교육을 홀로 전담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한 발 더 전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를 개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교 구조와 과정을 전환하는 함의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뉴노멀 시대가 도래(The Advent of New Normal Era)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요구되는 사회적 변화와 더불어, 여행 관련 콘텐츠들도 새로운 개념의 도입을 준비해야 한다. 대학은 지역발전 전략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외부로부터의 투자 유치 촉진,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지역성장의 주요 엔진”의 역할을 담당하여야 한다. 따라서 지역의 현안문제 및 상생의 문제를 인식하고, 학교와 지역이 서로 협업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장기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결실을 맺어 지역산업발전과 학교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산학협력단 2022.03.14 추천 0 조회 66
자랑스러운 2022학번 신입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입니다.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세한 가족이 된 것을 저를 비롯한 우리 전 교직원과 함께 환영합니다. 더불어 여러분들의 대학 입학까지 정성을 다해 돌봐주시고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도 축하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우려가 크지만, 우리 대학은 학생 여러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과 자기계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자랑스러운 세한인으로 입학하신 여러분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올해 개교 28주년을 맞는 우리 대학은 서남권은 물론 황해권 지역의 대표적 교육허브로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쓰며, 지역 발전 선도의 스마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전 교직원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분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성취하는 전문인으로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또한, 우리 대학은 건학 이념과 더불어 학생이 중심인 대학을 기본 가치로 삼고 하나하나 금자탑을 쌓아가고 있으며, 2019년에는 우수인증 대학으로 그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졸업 후에 취업은 대학교육과정의 땀과 열정 속에서 얻어지는 결과입니다. 때문에 우리 대학은 여러분들의 학문적 성취와 자립기반의 토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교육과 실습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실무중심의 대학 교육 실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새 학기에도 대면과 비대면 병행수업이 예상되는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대했던 캠퍼스 생활을 누리지 못해 아쉬움이 따르겠지만 세한대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이니 부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학교는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세한대학교는 여러분의 발전과 훌륭한 교육을 위해 항상 여러분 곁에 있을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신입생 여러분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캠퍼스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캠퍼스 내 보건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겠습니다. 진리탐구 · 덕성함양 · 기술계발의 교육이념 아래 이해와 존중을, 희망과 사랑을 나눠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신입생 여러분의 대학 생활,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내일의 희망이 기다리는 우리 세한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혜원 2022.03.08 추천 0 조회 64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2학년도 2월 8일 전체교수 및 직원 소통·공유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총장 및 각부처 처장을 제외한 모든 교원 및 교직원은 비대면(ZOOM)으로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앞서 이승훈 총장은 "코로나19로 2년간 비정상적인 일상을 영유하였고, 2022년도도 오미크론 확산으로 금년도 개학도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여건의 악화 속에서도 저를 비롯한 우리 대학의 교원 및 교직원분들께서 학생 및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라고 하였다. 이와 함께 2022학년도의 세한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선도하는 대학'으로 지역과 함께 지자체 산업과 연결을 확충하고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세한대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한해를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어 교육지원처장(박동수 교수)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 우리대학교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학령인구의 감소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대학은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미래의 기획'관점에서 설계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새로운 10년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공유성장, 혁신포용, 메가시티 네트워크 구축" 등 연구중심, 교육중심, 직업·평생교육 중심의 특화캠퍼스를 운영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혁신성과관리원장(최미순 원장)은 우리대학의 과거를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세한대학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2021학년도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공유', '2021학년도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 '2019년에 수립했던 세한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과 세한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2025에 근거한 추진 성과 공유'하여 사회가 대학에게 요구하는 역할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 요구에 대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빠르게 대처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 외에 교학부총장(박철하 교수)은 '4차산업에서 요구하는 대학의 역할 및 대학 인재'라는 내용으로 현 교육의 딜레마, 해외 교육 정책의 변화, 4차산업혁명과 대학교육의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였다. 이어 기획처장(이동수 교수)은 LINC.30 지원사업과 연계된 교육과정의 준비와 학교의 미래 방향성과 관련하여 발표하였으며, 전공교육혁신단장(홍지명 교수)은 '교육혁신을 위한 전공·교양교육 개편'이라는 주제로 '혁신교육이란?', '융합교육은 어떻게?',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이란?' 등의 내용으로 세한대학교의 교육혁신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세한대학교의 2022학년도 전체교수 및 직원 소통·공유 워크숍은 학교의 발전 방향과 더불어 학과의 발전계획  및 애로사항 등의 내용을 함께 고민하였고, 앞으로 세한대학교가 학생에게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는 명문대학으로 거듭해나아가는데 새로운 도약의 길을 함께 하는 자리가 되었다.   
세한미디어 2022.02.09 추천 0 조회 70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2년 1월 26일(수요일) 위기의 상황 속에서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학 중장기발전계획 『세한 비전 2025』의 2021학년도 추진성과를 전체 구성원과 공유하고 위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대학 발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대학 발전위원회의 교내 위원으로는 최미순교수(혁신성과관리원장), 박철하교수(교무입학부총장), 이동수교수(기획처장), 정회인처장(사무처장), 권병국교수(산학협력부단장), 우혜숙교수(세한봉사단장), 윤석호교수(취·창업지원센터장), 이영오교수(스포츠레저산업학과장), 박수진교수(항공서비스학과장), 노승우학생(세한대학교 학생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지역 대표위원으로는 이영민위원(당진상공회의소 회장), 임종억위원(당진시의회 부의장), 배창섭위원(당진신문 편집국장), 권오환위원(당진시 여성단체 협의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대학 발전위원회 안건은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추진체계 ▲대학 특성화 ▲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환류 체계 ▲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예산 등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신입생의 충원 위기에 따른 세한대학교의 교육혁신 전략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로 인한 산업정책 패러다임 변화로 정부는 지역별 신산업분야의 인적자본역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MOOC 활성화, 평생교육 증진 등 대학·기업·지자체가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하고 있는데, 세한대학교가 우수한 교육 환경을 위하여 어떠한 전략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를 교내·외 위원들과 함께 공유하였다.   이동수 교수(기획처장)는 국내외 환경분석, 산업체 요구분석, 대학 구성원 의견 등을 수렴하고, 대학의 정원조정 및 학과신설·학과 특성 고도화를 통해 대학의 특성화 방향성을 설정하여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학 특성화 전략의 기본적인 안을 제시하였는데 특성화의전략을 ‘사람과 과학기술에 가치를 두는 융복합 체계를 구축’에 두고 ▲인공지능 콘텐츠 융·복합화, ▲항공학부 혁신공유 선도, ▲스마트평생교육체제 3가지로 특성화 방향성을 설정하였다.   인공지능 콘텐츠 융·복합화는 교육체계 및 IT기반 환경 구축(AI빅데이터융합연구소, PL센터, AR/VR, 인공지능케어시스템 등)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AI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Intelligent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항공학부는 국내 최초 항공계열+AI 및 빅데이터를 함께 학습하는 융복합학과로 발돋움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의 발전에 주력한다. 스마트평생교육 체제 구축을 통해 융복합 트랜드에 부합하고, 산업체 요구의 신속한 대응과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으로 지역 선도형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한다.   이 같은 내용에 권오환 위원(당진시 여성단체 협의회장)은 세한대학교의 특성화 교육은 당진시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항공 및 AI분야의 발전과 더불어서 당진시가 해양을 끼고 있기 때문에 해양분야에서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을 학교와 지자체가 고민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우혜숙교수(세한봉사단장)는 세한대학교에 지자체 및 지역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그동안 세한대학교가 묵묵히 그 역할을 수행해 왔음을 강조하고, 세한대학교와 당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노승우학생(세한대학교 학생회장)은 세한대학교에 주시는 지역사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그 관심과 애정에 누가되지 않도록 저희 학생들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함에 있어 저희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세한미디어 2022.01.27 추천 0 조회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