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정보전산실(실장 황인경)은 10월 19일 “2023년 한국 교육정보화 재단(구.한국교육전산망) 광주•전남 지역협의회 세미나”에 참석하여 '세한대학교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사례를 주제로 교원업적평가관리와 부서성과관리 분야를 대학 정보화 우수 사례로 발표하였다. 처음은 교원업적평가관리시스템에 관한 소개로 학과 평가, 개인 업적 평가(교육, 연구, 산학협력, 학생지도), 근태 평가 등 분야별 업적을 정량화 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평가 시스템 구축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후 이어진 부서성과관리시스템에 대한 설명으로 세한대학교의 중장기발전계획을 기반으로하는 데이터 기반 시스템으로 연도별 실적, 문제점, 환류 계획 등을 작성 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부서들의 성과를 정량화하여 보여주는 기능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2021년 3월부터 구축하여 운영 중인 교원업적평가관리시스템은 일반 교원 외 2종류의 평가 대상을 기준으로 학과평가, 개인업적평가, 근태평가 등 3개의 평가 영역과 150여개의 평가 지표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2021년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부서성과관리시스템은 개인 PC에 산재 되어 관리하던 부서 실적을 중앙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운영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부서 SUB-KPI, 부서업무 자체평가, 전략과제별 집행실적, 업무별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 등 성과 데이터의 통합 관리가 가능하게 하였다.이렇게 만들어진 시스템은 매년 자체적인 피드백을 통해 기능 개선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2023년 10월 19일~20일, 2일간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전남  순천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학 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 최신 IT 기술 세미나 및 전산 기관장 회의 등의 내용을 진행하였다. 참석자로는 35개 대학 및 유관 기관에서 7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한국교육전산망(KREN-Korea Education Network)은 국내 대학, 교육 행정기관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교육기관 상호 간의 효율적인 정보 교환의 수단을 제공하고, 국내•국외의 인터넷 망 연동을 통한 광범위한 정보통신의 장을 열어 줌으로써 교육 및 학술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민제 2023.10.20 추천 0 조회 580
2023년 10월 14일 13:00,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개최된 제11회 당진시 다문화 대축제에 세한대학교가 참여하였다. 당진시 다문화 대축제는 ‘다(多)채로운 다(多)양한 문화, 우리들의 다(多)문화’라는 주제로 당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다국적 시민들의 가지고 있는 여러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통해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국적을 넘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가보고 싶은 나라를 상상하고 여러 국기 와 나라별 상징, 혹은 멋진 여권 도장이 그려진 스티커를 통해 자신만의 여권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축제의 본 행사는 베트남 모국 춤과 세계전통의상 패션쇼로 시작을 알렸으며 △전통악기 만들기 △홍등 만들기 △소원 팔찌 만들기 등 나라별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특히 여러 가지 재료들이 섞여 있는 대형 비빔밥을 함께 비비고 나누는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지역 선주민, 이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하는 의미를 되새겼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다문화 대축제를 통하여 외국인 주민에게는 그리운 고향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일반시민에게는 다국적·다문화를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손민제 2023.10.16 추천 0 조회 348
-2023년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5개 연합체(전문대학-광역자치단체) 선정 -전문대학이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신중장년·재직자 대상 ‘디지털 전환 시대 대비 직종 전환 및 경력 재설계 교육’ 지원 교육부(출저 : 한국대학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6월 27일(화), 2023년 직업전환교육기관(DX*-Academy) 지정·운영 시범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 기업·조직이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사업 과정(프로세스), 조직문화, 고객 경험 등을 개선하고 혁신하는 전략적 변화  이번 사업 공모에 12개 ‘전문대학-광역자치단체’ 연합체가 신청하였으며,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부산광역권 DX-Academy’, ‘광주광역시 빛 누리(LIGHT NUri) DX-Academy’, ‘충청북도 직업전환교육기관’, ‘충청남도 직업전환교육기관’, ‘경상남도 직업전환교육기관’ 등 총 5개 연합체가 선정되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의신청 (6.27.~7.1.)을 거쳐 7월 초 선정결과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2023년 신설된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은 전문대학이 신중장년과 지역 산업체 재직자의 직종 전환 및 경력 재설계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운영된다. 직업전환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전문 대학은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특화산업 및 디지털 분야 산업과 연계된 교육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과정(비학위과정)을 제공한다. ※ 2023년 5개 연합체 지원 예산으로 약 100억 원 투입(국비 90억 원, 지방비 약 10억 원)  직종 전환 및 경력 재설계를 희망하는 성인학습자는 향후 각 ‘전문대학-광역 자치단체’ 연합체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신청 절차를 거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학습자들은 개인별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경력 재설계를 위한 ‘맞춤형 디엑스(DX) 학습·진로 컨설팅’과 ‘수준별 디엑스(DX) 역량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구연희 지역인재정책관은 “이번 직업전환교육기관 시범사업에 선정된 5개 연합체가 광역지자체와 전문대학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 전환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상세 내용
손민제 2023.10.13 추천 0 조회 423
  9월 25일, 2023 산둥항 '원동컵' 국제 세일링 랠리에 참가한 요트 7척이 약 한 달 동안 2,000해리 이상의 항해를 마치고 칭다오세일링센터로 돌아왔다. 9월 26일 저녁에는 이들의 길었던 여정을 축하하고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2023 산둥항 '원동컵' 국제 항해 랠리 폐막식 및 시상식이 칭다오 하이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의 행사에는 양쥔 (전)칭다오 CPPCC 회장, 칭다오 올림픽 항해도시 발전촉진협회 수석부회장, 칭다오 주요 국제세일링(축제) 조직위원회 부회장 장애민, (전)칭다오시당위 상무위원, (전)칭다오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선전부 국장 손리결, 산동성항만그룹유한회사 당위원회 부서기, 주임, 총책임자 이봉리, 칭다오시정부 부비서장 왕동샹, 칭다오관광그룹유한회사 총경리 단봉, 칭다오올림픽항해도시개발촉진협회 전문고문 왕보오치, (전)칭다오정화협상회의 경제위원회 주임이자 사무차장 주열도, 칭다오올림픽항해도시발전추진협회 마유성, 칭다오체육국 부국장 장민, 칭다오체육발전센터장 겸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칭다오시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 중 칭다오시정부 부비서장 왕동샹과 산동성항만그룹유한회사 당위원회 부서기, 주임, 총책임자인 이봉리가 각각 연설을 통해 원동컵의 의미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축하하였으며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한국의 목포와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였다. (전)칭다오 CPPCC 회장, 칭다오 올림픽 항해도시 발전촉진협회 수석부회장인 양쥔이 폐막식의 시작을 알렸으며 주요 내빈들이 우승팀을 비롯하여 각각의 팀들을 위한 상을 수여하였다. 약 한 달 간의 경쟁 끝에 Delo Group Seven-Feet Club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Tianyuan Investment Xiamen SailingIn 항해 팀이 준우승, Qingdao Sailing Capital 중-러-한국 연합팀이 3등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이와 동시에 베스트 파트너상, 베스트 이벤트 조직상, 베스트 네이밍상, 베스트 스폰서상, 베스트 서포팅 유닛상 등의 시상도 진행하였으며 목포마리나가 베스트 서포팅 유닛상을 수상하여 세일링을 통한 양국의 교류협력의 성과가 결실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한국, 미국, 스웨덴, 호주, 영국, 인도네시아, 중국 칭다오시, 샤먼시, 일조시 등에서 온 100여명의 선수들이 대회 모습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여정을 회상하였다.     칭다오는 '일대일로' 구상의 중요한 거점 도시이며, 요트는 칭다오시의 상징과도 같다. 칭다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일링 종목들을 유치한도시이자 오늘날 중국 항해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올림픽 이후 칭다오는 항해를 통해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레저 스포츠 발전을 도모하였다. ‘일대일로’를 위하여 해양레저스포츠를 활용하여 국가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구축하고자 하였다. 2023년 산둥항 '원동컵' 국제세일링대회는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가장 좋은 수단으로 대회기간 동안 칭다오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한국 목포를 요트를 매개로 연결하였다. 원동컵 대회 창립자인 가오준(Gao Jun)은 이번 '원동컵' 을 통해 항구와 도시 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 간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고 우호가 강화되었다고 소회하였다. 상호간의 이해를 한층 강화하였으며 칭다오시의 이미지를 더욱 더 드높이면서 "역동적인 해양 수도, 멋지고 쾌적한 도시"로서의 칭다오의 매력을 세계에 보여주었다‘고 심정을 밝혔다. 금번 행사는 칭다오 주요 국제세일링대회(축제) 조직위원회, 칭다오 체육국, 칭다오 올림픽 항해도시 발전촉진협회, 산동항그룹유한공사 후원하였고 러시아연해주사협회세일링협회, 러시아 Seven-Feet Club, 한국 목포마리나, 세한대학교, Tianyuan Investment, 칭다오스포츠발전센터(칭다오세일링관리센터), 칭다오준상문화체육발전유한회사가 공동 주최했다.  
손민제 2023.10.04 추천 0 조회 296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SRL레저특화사업단(단장 최미순)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 세일링 랠리 대회 '원동컵' 지원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중국 칭다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목포 구간을 연결하는 3번의 오프쇼어 경기(넓은 바다를 건너는 장거리 경기)와 각 도시에서 개최하는 인쇼어 경기(해안에서 펼치는 단거리 경기)로 구성되며, 중국 칭다오 체육문화 유한회사에서 주관하는 국제대회다. 중국 청도와 러시아 연해주 지역 사회단체 항해협회, 러시아 Seven Feet Club, 대한민국 목포시, 세한대 SRL레저특화사업단, 목포마리나운영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원동컵’ 대회는 2023 9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25일간 진행되며, 목포시 체류일정은 9월 19일(화) ~ 22일(금)요일까지 ①인쇼어레이스 대회, ②환영식(시상식)을 끝으로 다시 청도로 향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번 목포에서 열리는 인쇼어 레이스는 블라스보스토크를 경유해 개최되는 것으로, 7개국(중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뉴질랜드, 한국 등) 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쳐 졌으며, 경기는 칭다오시에서 마무리된다. 인쇼어 레이스(Inshore Race)란 해상에서 펼쳐지는 비교적 단거리 경기로서 가까운 해안에 부표를 띄워두고 이를 반환점 삼아 레이스를 펼쳐 순위를 매기는 경기 방식이며, 바다를 가르며 질주하는 요트들의 힘찬 레이스가 평화광장을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경기 개최로 칭다오시와 목포시의 친선을 도모하고 해양관광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밝혔으며, 이번 대회 책임자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장(최미순교수)은 “원동컵 대회는 중국의 대표적인 해양도시, 청도시에서 주력하고 있는 가장 큰 행사이며, 그 행사의 파트너로써 전라남도 목포가 됐다는 것은 목포를 해양 레저 중심 도시로 부각 시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글로벌하게 추진하고 있는 이런 일들과 역량이 전라남도 목포와 공유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이 행사의 추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전했다.  
손민제 2023.09.27 추천 0 조회 287
  안전한 바다, 깨끗한 바다, 삶의 바다, 다도해! 다도해의 종주, 해양도시의 위상 강화 및 역할 정립을 위한 ’2022 해양도시 MOKPO 심포지엄’(22.10.14), 전남 서남권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기반의 다도해와 영산강 및 호수(영암호, 영산호, 금호호)를 융합하여 새로운 해양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2022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22.12.22), 전남 서남권의 공생·번영을 위한 전환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제3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23.02.23), SRL 기반 글로컬 레저·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제4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23,04,27)에 이어 서남권 해양레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5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지난 9월 20일(수) 13:30~,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8층 세미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공동주최하고 SRL레저특화사업단(단장 최미순)이 주관하는 행사로 특별히 제5차 원동컵 국제 세일링 랠리대회 참가선수(중국,일본,러시아,미국,일본등) 다국적 선수들 70여명과 해양레저관광 관련 전문가와 지자체, 산업계에서 1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SRL심포지엄에서는 전남 서남권의 목포시(목포마리나)와 중국 청도시(청도 마리나)두개의 축을 확대하여 우리나라 서해권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전남 서남권과 충남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에 걸쳐 조성될 베이벨리 메가시티 해양관광벨트와의 연계방안 모색 등 서해안 해양레저문화관광 네트워크를 완성하여 환·황해권의 해양레저관광 교류협력 강화와 SRL기반 글로컬 발전 전략에 대한 발전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동수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장(부총장) 최미순 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칭다오시 국제요트축제 조직위원회 & 청도군상문화체육발전유한공사 대표 고군, 세한대학교 SRL레저관광연구소장 김천중,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원동천교수, 베이벨리 메가시티 민관합동추진단 한석호연구원의 발표로 2부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마련한 세한대 SRL레저특화사업단장(최미순교수)은 “그동안 4번의 심포지엄을 거치면서 SRL(Sea, River, Lakes)에 기반한 전남 서남권 해양레저, 문화 관광 거점의 방향성 탐색, 지역 대학들간의 협력 체계 구축 그리고 지자체들과의 공생, 번양 반안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할 수 있었으며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이러한 기회를 살려 향후 환황해권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환황해권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전남이 앞으로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중심이 되고, 해양레저관광을 활용한 국제 교류 협력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산학협력단 2023.09.25 추천 0 조회 319
  한국의 4개 대학과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16개 대학이 대학협력체 간 업무협약을 채결하였다. 이 협약은 고등 교육의 발전을 위해 대학간의 정보 공유를 진행하며 대학 품질의 향상을 위해 이루어 졌다. 이 협약은 고등 교육 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인도네시아의 교육 비전으로 한국의  △세한대학교 △경동대학교 △중언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의 4개 대학과 인도네시아의 LLDikti Wilayah III 지역의 10개 대학  LLDikti Wilayah X 지역의 6개 대학으로 △트리다르마 대학과 △메르데카 학습 메르데카 캠퍼스(MBKM) 등 16개 대학이 포함되어 있다.   양측은 교육 및 강의, 연구,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형태의 협력에는 복수 학위 프로그램, 학습 결과 계획, 콘텐츠 및 교수법을 포함한 공동 커리큘럼 개발, 프로젝트 기반 학습 기회, 인턴십 프로그램, 리소스 및 시설 공유 등이 포함됩니다.   인도네시아의 아프리안샤 누르 인력부 차관은 "해외 업무에 있어 외국어 능력 향상은 업무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수 적입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은 외국에서 많이 찾고 있으며, 외국어 또한 습득해야 합니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에 능통한 것은 많은 수요를 가집니다."라며 외국어 습득이 가지는 이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한국은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고등교육 분야 협력을 통해 졸업생들이 한국어를 익힘으로 한국 시장에 높은 역량과 경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밝히었다.  토니 토하루딘 고등교육서비스청장은 고등교육 분야 협력은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은 학생과 캠퍼스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요 성과 지표의 학습 프로그램 수준의 파트너십과 관련한 다면 더욱 그렇습니다."라고 밝히었다. 같은 자리에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고갓 수하르워토 교육문화참사관은 인도네시아와 한국 대학 간의 협력은 인도네시아 및 국제 사회의 고용 수요에 따라 우수한 인재를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라고 환영했습니다,   "이는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인도네시아의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로서 인적 자원 강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인도네시아 캠퍼스와 한국 캠퍼스 간 협력 협약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 파트너십은 글로벌 무대에서 고등교육을 변화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문화 교류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등 교육 인력과 양국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단계가 될 것입니다. 이번 협약을 채결한 대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 대학 - 세한대학교 - 경동대학교 - 중언대학교 - 목포 과학 대학교 LLDikti Wilayah III  - 트리삭티 대학교 - 분다 물리아 대학교 - 인도네시아 알 아자르 대학교 - 크리다 와카나 크리스천 대학교 - 사히드 대학교 자카르타 - LSPR 커뮤니케이션 및 비즈니스 연구소 - 멀티미디어 누산타라 폴리테크닉 - 인도네시아 텔레비전 아카데미 - 무하마디야 대학교 자카르타 - 무함마디야 대학교 함카 박사 교수   LLDikti Wilayah III  X - 파당 산업 기술 대학(STTIND) - 서 수마트라 무하마디야 대학교 - 붕하타 대학교 - 다르마 안달라스 대학교 - 리아우 이슬람 대학교 - 파당 공과 대학  
손민제 2023.09.21 추천 0 조회 347